No.35

시차

07.27 | 18:17

...

이제 보니까 영화,소설 리뷰스킨이 홈에 있는 최신글 링크로 타고 들어가면 오류가 뜨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늘도.. 바로 고칠 생각은 없음.

 요 며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고... 게임 문제도 있었고... 정병기간이 왔다갔다, 심지어 여름의 그 기간 —입맛이 없어져서 살이 빠지는— 이 와서... 그냥 여러모로 너무 힘든데 이 갠홈 오류를 고치려니 정말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빠질 지경이다.

추천곡이나 들어주세요. 유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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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

시차

07.24 | 01:41

버즈2 pro

물건을 잃어버리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강박증이 있는 내가!!!
여태 살면서 뭔갈 크게 잃어버린 적이 없는 내가...

 쓰던 버즈 한 쪽을 잃어버렸다... 심지어 집에서!!

 이틀 동안 찾아봤는데 안보여서 설마 아빠 차에 떨어졌나 하고 전화해서 물어봤지만 역시나 없었다... 아빠가 잃어버렸냐 묻더니 하나 사주겠다고 하셨다. ... 좋지만.. 좋았지만 잃어버렸다는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니어서 며칠동안 정말 우울했었다. 심지어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데스크탑 문제─블로그를 참고 바람─로 이미 잔뜩 우울한 상태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어제 새벽... 그러니까 22일에서 23일로 넘어가는 새벽12시에 아빠가 원하는 모델을 보내면 시켜두겠다 하셔서 고민끝에 버즈2 프로를 사기로 했다. 주변 사람들이 에어팟이 더 좋다고 했지만 여러 불편한 점도 있었고, 원래 사람은 쓰던 걸 써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버즈를 골랐다. 그리고 사는 김에...연보라색이 너무 이뻐서  색이 있는 버즈를 샀다. 사실 올리브색을 원하긴 했는데 프로에는 없더라고...

 예전 같았으면 무조건 블랙 아니면 화이트였는데... 나이를 먹으니 점점 예쁜 색을 보면 눈길이 가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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