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비코리를 정말로 사랑해서 챔피언전에서 함께 하고싶었지만 낮은 종족값으로 인해 키울지 말지 정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대신 엑스라이즈를 키울까 한울이에게 고민상담을 하던 도중... 진정한 포켓몬 트레이너는 종족값같은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응원 한마디에 맞는말이야..!!
하고..

파비코리를 강하게 키워서 사천왕+챔피언을 파비코리 한마리로 다 발라버렸습니다.

👍

아니 나는... 예전에 해봤으니까 막판가서 N이랑 싸우는건 알고 있었는데... 게치스까지 싸우는걸 모르고 있어서—블화2는 알고있었음— 아무 생각 없이 N? 이겨주지ㅋ 하고 있었는데.... . .. 갑자기 게치스가 싸움을 걸어서 식겁하면서 배틀했다.

왜냐하면 난 게치스 대비를 하~~나도 안했기때문에!!! N은 적당히 싸울만해서 레벨 낮아도 상성으로 밀어붙이면 어느정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바들바들 떨며 게치스한테 쌍욕을 날렸다...

배틀하다 남은애들은 불비달마랑 대검귀 레시라무밖에 없었는데(51렙 46렙 50렙) 이새끼... 마지막 삼삼드래(54) 레시라무로 용의파동 급소맞아서 한방에 쓰러짐 미친 아 이거 스피드도 레시라무가 딸리고 회복약도 다 써가고 솔직히 담턴에 한방만 더 맞으면 지는건데 이걸 운빨로 깨버림 아아아아아 😭😭😭